드디어 스캐너를 장만했다.

모델명은 EPSON PERFECTION V800 좋구나...

이게 지금 내가 살 수 있는 제일 좋은 스캐너다.

그래서 계속 스캔을 하고 있다.

노트북이 발열하며 윙윙거리고 시간이 좀 걸리지만....

이제 모니터를 사야 한다.

그리고 빠른 시일 안에 고사양의 PC를...

지금 쓰는 노트북은 스캐너를 따라가지 못 해서 힘들어한다.

햇수로 7년 썼으니 오래 되긴 했다.

흑흑... 언젠가는 이 노트북도 안녕을 고하게 되겠지.

처음 샀던 날이 아직도 생생한데...!